시스코 시스템즈가 순익이 40% 증가하면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을 웃도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시스코는 1월 27일(현지 시간) 마감된 회계연도 2분기에 19억2천만 달러(주당 31센트) 순익을 기록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 순익 13억8천만 달러(주당 22센트)에 비해 40%가 증가한 것이다.
특별 항목을 제외한 분기 순익은 21억 달러(주당 33센트)로 월스트리트 전망치인 주당 31센트를 웃돌았다.
매출 역시 84억4천만 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 66억3천만 달러에 비해 27% 늘어났다. 이는 당초 시스코가 예상했던 24~25%의 매출 증가율을 웃도는 양호한 실적이다.
존 챔버스 최고경영자(CEO)는 컨퍼런스 콜을 통해 회계연도 3분기 매출 증가율이 19~20% 수준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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