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진대제VC 등 웹2.0업체 올라웍스에 400만달러 투자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이끄는 벤처캐피털(VC) 스카이레이크인큐베스트 등이 설립 1년이 지난 웹2.0 업체 올라웍스에 400만달러를 투자했다.

올라웍스는 IT전문 투자회사 스카이레이크(199만달러)와 다국적 벤처캐피털 회사 인텔캐피탈(199만달러), 미국 실리콘밸리의 법무법인 윌슨손시니굿리치로자티(2만달러)로부터 400만달러 규모의 공동투자를 받았다고 11일 발표했다.

올라웍스는 지난해 1월 최고경영자(CEO)인 류중희 박사 등 KAIST 출신들이 중심이 돼 설립한 IT 벤처기업이다. 자동 얼굴인식 기술과 웹2.0 기술, 이동통신 기술 등을 바탕으로 PC와 웹, 모바일 기반에서 각종 사진과 동영상, 텍스트를 자동으로 분류·공유할 수 있는 사회적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인 '올라로그'를 개발하고 있다.

쉽게 말해 이용자들이 찍은 사진과 동영상 등을 커뮤니티에 올린 뒤 얼굴정보를 이용해 콘텐츠들을 검색·분류하거나,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12일부터 '올라로그' PC와 웹 서비스를 비공개 시범서비스로 선보이고 있다. 동시에 야후와 배타적 사업적 제휴를 체결해 오는 3월부터 국내에서 상용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단계별로 주요 국가에 진출할 예정이며, 웹·PC 이 외에 모바일 분야에서도 국내·외 주요 이동통신 사업자, 단말기 업체들과 제휴를 준비하고 있다.

스카이레이크는 지난해 5월부터 올라웍스의 해외진출과 성장을 위해 국제적 IT 회사들과 사업제휴 및 전략적 공동투자를 추진해 왔다. 이를 토대로 이번 공동투자 및 야후와 제휴 등을 이끌어냈다.

동시에 최승우 부사장이 최고재무책임자(CFO)로 회사 경영에 참여하는 한편 3명의 임원을 투입함으로써 기술개발과 영업에 있어 기업가치를 높여주는 '스마트머니' 역할을 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인텔캐피탈과 공조해 올라웍스의 해외진출을 도울 예정이며, 법무법인 윌슨손시니는 해외사업과 관련해 법률적 자문으로 회사의 성장을 지원하게 된다.

진대제 스카이레이크 대표는 "우리가 처음 투자하는 올라웍스는 향후 스카이레이크 투자의 전형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인큐베스트'가 들어간 회사명에 걸맞게 기술력 있는 창업 초기단계 기업을 발굴해 성장을 지원하는 일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해주기자 postman@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진대제VC 등 웹2.0업체 올라웍스에 400만달러 투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