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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 거칠 것이 없다…시청률 46.6%


 

졸본 통합을 눈 앞에 둔 '주몽'이 시청률 전쟁에서도 승승장구 하고있다.

시청률 조사회사인 TNS미디어코리아 조사결과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MBC '주몽'은 전국 시청률 46.6%를 기록했다.

이 날 방송분에서 주몽(송일국 분)이 주변의 예상과는 달리 졸본의 국가들을 전쟁없이 통합할 계획을 세운다. 주몽은 연타발의 도움으로 주변 국가들을 하나씩 복속시키고 다물군의 무서운 기세에 부여도 동요하는 내용이 펼쳐졌다.

특히 주몽은 전쟁보다 평화로운 방법으로 졸본을 통합하는 지혜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고구려 건국과정이 본격적으로 펼쳐지고 주몽의 지도자로서의 면모가 부각되면서 시청률도 소폭 상승을 이어가고 있는 것. 향후 '꿈의 시청률'인 50%를 돌파하는지가 관건이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2 '눈의 여왕'은 6.7%, '눈꽃'은 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조이뉴스24 박은경기자 imit@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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