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설계 설계자산(IP) 업체 ARM이 기존 'ARM'시리즈 IP외에 다양한 포트폴리오로 시장을 공략한다.
ARM코리아(대표 김영섭)는 28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지하 1층 하모니볼룸에서 열린 'ARM 커넥티드 커뮤니티 기술 심포지엄 2006'을 통해 이같은 메시지를 다양한 고객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기술 심포지엄에서 ARM은 3D 그래픽 프로세서나 저전력(low-power) 프로세서 디자인과 같은 새로운 기술을 발표했다. ARM은 최근 3D 그래픽 프로세서 말리의 IP를 M&A를 통해 확보했다. 삼성전자와 IBM 같은 업체를 65나노, 45나노 물리적 IP 고객으로 확보하는 성과도 올렸다.
ARM의 최고 운영자(COO)인 튜더 브라운은 "ARM은 이제 다양한 분야의 IP를 제공해 모바일과 비모바일 분야, 임베디드 분야를 공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올해 20억개인 IP 공급량이 오는 2010년에는 45억개로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디자인에서부터 제조에 이르는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세계 네트워크인 'ARM 커넥티드 커뮤니티' 파트너들이 세미나와 전시에 참여해 ARM의 최신 기술 및 ARM 코어를 적용한 각종 첨단 제품을 소개해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지난 11월 6일 인도 뉴델리에서 시작한 ARM의 커넥티드 커뮤니티 기술 심포지엄은 28일 한국을 거쳐, 12월 8일 중국의 센젠을 끝으로 6개국 10개 지역을 순방하는 행사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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