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휘영 사장은 8일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네이버는 미디어적인 측면에서 검색중심의 정보포털서비스이자, 검색을 중심으로 이용자들이 희망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런이유로 미디어포털로서의 전환은 생각하지 않으며, 내년 대선을 앞두고 네이버뉴스는 기본정보포털의 역할을 맡되, 한국어사용하는 사람은 원하는 정보를 공정하게 이용하는 데 초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특정 정파나 정당이 아니라 유권자들이 정확한 판단을 위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며 "네이버는 지금까지 중심을 잘 잡아왔다고 생각하지만, 의도하지 않은 영향력 때문에 생기는 정치적 효과는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최휘영 사장은 "이런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어떤 노력할 지 고민이며, 대선이라는 민감한 시기에 뉴스를 평상시대로 운영할지, 좀 더 객관적으로 하기 위한 운영방침을 세울 지는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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