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파치노가 자신을 위해 에로틱한 누드 댄스를 췄던 마돈나를 잊을 수 없다고 말했다.
피메일퍼스트는 4일(현지시간) 알 파치노가 '엄청나게 아름다운 마돈나의 몸매에 대한 추억'은 영원히 자신과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파치노와 마돈나는 1990년 영화 '딕 트레이시'에 함께 출연했다. 이 영화에서 알 파치노는 갱스터 보스인 카프리스로 출연했으며, 마돈나는 팜므파탈 여가수 브레드레스 마호니를 연기했다.

알 파치노는 로렌스 그로벨이 쓴 전기 '알 파치노'를 통해 "이것은 개인적인 얘기다. 그녀는 춤을 췄고, 코트만 걸치고 있었다. 춤을 추는 동안, 그녀는 흥분을 했고 코트를 벗었다. 그녀는 엄청나게 아름다운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마치 상아에서 잘라낸 것 같았다"며 당시를 고백했다.
파치노는 이 책에서 또 "언젠가 내가 늙었을 때, 무릎에는 담요를 덮고, 휠체어를 타고 베란다에 나와 행복에 겨운 미소를 지을 수 있을까. 나는 아마도 그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마돈나는 '딕 트레이시' 출연 당시 주인공 딕 트레이시를 연기한 워렌 비티와 실제 연인 사이였다.
조이뉴스24 /이설영기자 ronia@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