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튜러스' 일러스트 일본 작품 표절 파문

 


게임 개발 업체 손노리(대표 이원술)와 그라비티(대표 김학규)가 공동 제작

한 롤플레잉 게임 '악튜러스'의 설정 화보집에 실린 일부 일러스트가 일본

작가의 작품집과 동일한 것이어서 파문이 일고 있다.

손노리측은 "13일 한 유저의 제보를 확인해본 결과 '악튜러스' 화보집에 게

제돼 있는 몬스터 설정 원화중 일부가 일본의 피규어 모델 작가 야수시 니

라사와씨의 작품집에 있는 내용을 표절했다는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악튜러스' 몬스터의 설정 원화는 외주 스태프에 작업을 의뢰했으며, 내부

개발자들은 그 설정안을 토대로 그래픽 작업을 했고 설정원화집에도 그대

로 게재해 사용됐다.

hspace="10">하지만 13일 한 유저가 손노리측에 원안이 일본의 유명 피규

어 작가인 니라사와씨의 작품집을 도용한 사실을 제보해 온 것.

손노리와 그라비티 제작진들은 14일 이 제보가 사실임을 확인하는 즉시 게

시판에 '불찰'을 시인하며 '사죄 공지문'을 게재했다.

한편, 일본 작가의 원화를 도용한 외주 제작자는 일러스트레이터 N모씨로

알려졌다.

손노리와 그라비티측은 N씨에 대해 법적 대응을 물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문제가 된 데이터를 삭제, 새로운 데이터가 포함된 업데이트 팩키지

를 제작해 공개할 예정이다.

'악튜러스'는 현재 한정판 1만여장이 시중에 유포된 상태며 15일 일반판 1

만5천장이 유통될 예정이다.

강희종기자 hjka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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