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가장 논쟁적인 영화


 

예수의 수난을 그린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가 가장 논쟁적인 영화로 선정됐다고 BBC 인터넷판이 10일(현지 시간) 미국 잡지 엔터테인먼트 위크리를 인용 보도했다.

멜 깁슨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는 예수의 생애 마지막 12시간을 다룬 영화. 하지만 이 영화는 지나친 폭력장면과 함께 반 유대적인 내용으로 인해 개봉 당시부터 엄청난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에 이어 작고한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1971년 작품 '클락웍 오렌지'가 논쟁적인 영화 리스트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클락웍 오렌지'는 불량 청년에 대한 세뇌 교정 프로그램의 비인간성을 폭로함으로써 국가 주도의 인권 억압 사태를 통렬하게 꼬집었다.

올리버 스톤 감독은 논쟁적인 영화 25편 중에 2편을 올려놓으면서 문제 감독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1991년 작품 'JFK'가 5위, 1994년작 '내츄럴 본 킬러'가 8위에 랭크된 것.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최근 개봉된 영화 '다빈치 코드'. 예수가 막달라 마리아와 사이에 아이를 가졌으며 그 후손들이 아직도 생존하고 있다는 내용을 다룬 이 영화 역시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논란에 휘말려 있다.

이 외에도 '유나이티드 93' '화씨 911' '딥 스롯' '그리스도 최후의 유혹' '디어 헌터' '원초적 본능' '똑바로 살아라' 등이 논쟁적인 영화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김익현기자 sini@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가장 논쟁적인 영화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