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과 네이버, SK컴즈, 야후 등이 네티즌들의 참여를 강화한 서비스를 잇따라 오픈하고 있는 가운데, KTH(대표 송영한)도 22일 파란에서 '웹2.0'에 기반한 새로운 검색서비스 '온에어(http://onair.paran.com)'를 오픈해 주목된다.
이번에 오픈한 서비스는 일종의 베타서비스.
파란회원(네티즌)이 온에어사이트에 들어가 온에어도전하기를 클릭한 뒤 로그인하면, 주제와 형식에 관계없이 콘텐츠를 만들어 업로드할 수 있다.
그러면 조회수와 추천수, 최신성 등이 평가돼 자동으로 순위가 매겨지고 1등 콘텐츠는 파란(www.paran.com) 검색창에서 해당 키워드로 검색했을 때 노출된다.

블로그나 미니홈피 안해도 콘텐츠 생산과 검색 가능...닫힌서비스 논란
KTH측은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블로그나 미니홈피를 통해 콘텐츠를 생산하는 게 아니라, 언제든지 자유롭게 콘텐츠를 올릴 수 있다는 게 온에어의 장점"이라며 "이 점이 기존 포털의 참여형 검색서비스와는 다르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이같은 '온에어'의 특징은 파란회원들만 대상으로 하는 닫힌 서비스라는 한계도 갖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대해 KTH는 "나중에 정식서비스가 될 때에는 개인이 블로그나 클럽 등에 올린 콘텐츠도 '온에어'와 연계할 수 있도록 개인별로 태그 입력 히스토리의 자동완성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어떻게 이용하나...청첩장 이용사례
예를 들어 이번 주말 결혼하는 예비 커플이라면 이름 아래 자신의 간단한 프로필과 결혼 청첩장 이미지와 소개 내용을 온에어에 등록한다.
그러면 누구라도 쉽게 찾을 수 있는 '인터넷 청첩장'이 완성된다.
파란 검색창에 이름을 치면 그 사람과 관계된 모든 이야기(정보)가 뜨기 때문. 이 때 지인들은 댓글과 녹화영상 등을 지원해 콘텐츠를 풍성하게 도울 수 있다.
이와관련 KTH는 '내 이름을 파란 검색창에 쳐봐~(http://onair.paran.com/onairEvent.php)' 이벤트를 하고 있다.
5월 30일까지 파란닷컴에 접속해, 검색창에서 내 이름을 검색한 후 나만의 이야기까지 직접 올리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중 추첨을 통해 내 이름표를 만들 수 있는 '다이모(100개 한정)'를 줄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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