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세계 식량의 날 맞아 글로벌 기아 해결 캠페인 전개

LG전자, 세계 식량의 날 맞아 글로벌 기아 해결 캠페인 전개

뉴욕·런던 전광판서 유엔 식량농업기구 공익 영상 상영

[아이뉴스24 황세웅 기자] LG전자가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글로벌 기아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

LG전자는 오는 16일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광장에 위치한 옥외전광판에서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제작한 공익 캠페인 영상을 상영한다고 15일 밝혔다.

LG전자가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옥외전광판에서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UNFAO)가 제작한 캠페인 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영상은 오는 23일까지 상영되며, 세계 각지에서 식량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았다. '오늘의 혁신, 내일의 영양'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기아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을 강조한다.

이번 캠페인은 LG전자가 2011년부터 운영해 온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 'LG 희망스크린'의 일환이다. 뉴욕과 런던의 옥외전광판을 활용해 국제기구와 비정부기구(NGO)의 공익 영상을 상영하는 활동이다.

해외 사업장이 위치한 국가에서는 취약계층을 위한 식사 지원도 진행하고 있다.

인도에서는 16개 주 공립학교 학생 12만 명에게 아침과 점심을 제공하는 '라이프스굿 영양식단 캠페인'을 실시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올해 초 산사태 피해를 입은 서자바주 파시르랑구 마을 주민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피해 아동의 성장 모니터링과 건강검진을 지원했다.

이라크와 싱가포르에서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식료품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내에서는 임직원이 직원식당에서 반찬 수를 줄인 '기부메뉴'를 선택하면 후원금이 적립되는 제도를 운영한다. 적립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부식 지원 등 봉사활동에 사용된다.

윤대식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전무는 "공익 캠페인 확산, 취약계층 식사 지원 등 기아 해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글로벌 기업시민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세웅 기자(hseewoong89@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