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도은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2027학년도 중등 교사 임용시험 시행 계획’을 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올해 선발 예정 인원은 총 701명이다. 구분별로는 ▲공립 25과목 628명 ▲국립(인천해사고 위탁) 2과목 2명 ▲사립(20개 법인 위탁) 19과목 71명이다.
전체 선발 규모는 전년도(684명) 대비 17명(2.49%) 증가했다. 다만 전형별로 살펴보면 공립과 사립 간 향방이 엇갈렸다.
공립 교사 선발 인원은 전년(23과목 644명) 대비 16명 감소한 628명으로 집계돼 공립 합격의 문호는 다소 좁아졌다. 반면 사립학교 위탁 채용은 참여 법인이 전년 16개(15과목 38명)에서 올해 20개(19과목 71명)로 대폭 늘어나면서 전체 모집 규모를 끌어올렸다. 사립 위탁 선발 인원만 놓고 보면 전년 대비 86.8%(33명) 증가한 수치다.
응시원서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 시스템’을 통해 접수한다. 시교육청은 수험생 편의를 돕기 위해 오는 8일부터 중등임용지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1차 시험은 오는 11월 28일에 진행된다.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한 2차 시험은 실기평가가 내년 1월 14일, 수업실연 및 교직적성 심층면접이 내년 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된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2월 5일 발표된다.
/인천=김도은 기자(dovely9192@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