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상황 더 명확하게"⋯카카오내비 실시간 최적경로 추천 이유 제공

"도로 상황 더 명확하게"⋯카카오내비 실시간 최적경로 추천 이유 제공

CCTV 영상 통해 주요 도로 정체 상황 확인도 가능
명절 안전 운전 독려⋯보험료 할인 제휴 보험사 4곳으로 확대 예정
카카오T 렌터카는 500여 개 중소 사업자와 연계해 전기차 등 옵션 확대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카카오모빌리티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카카오내비 이용자의 주행 편의를 높이는 개편을 진행했다.

[사진=카카오모빌리티]

21일 카카오모빌리티는 최근 카카오내비를 통한 길 안내 시 사고나 정체 구간이 있으면 제공하는 추천 경로에 그 이유를 함께 안내해 운전자가 도로 상황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고 밝혔다.

또 정체 구간에 진입했을 때 화면 내 안내 말풍선을 누르면 실시간 CCTV 영상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기능은 교통량이 급증하는 연휴 기간 운전 중 도움이 될 전망이다.

운전점수를 통해 운전 습관을 점검할 수도 있다. 카카오내비 앱 좌측 하단 '운전생활' 메뉴의 '운전 점수' 페이지에서 나의 운전점수와 과속, 급가속·감속 횟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앱을 켜고 최근 6개월간 500km 이상 주행한 이용자가 일정 점수 이상이라면 자동차 보험 가입이나 갱신 시 보험료도 할인 받을 수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안전운전을 독려하기 위해 운전습관 연계보험(UBI) 제휴사를 기존 DB손해보험, AXA손해보험에 이어 KB손해보험과 현대해상까지 총 4곳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가족 단위 이동과 장거리 주행이 늘어나는 명절 수요에 맞춰 카카오T 렌터카의 차량 선택권도 크게 넓혔다. 전국 500여 개 중소 렌터카 사업자와 연계해 연료비와 통행료 부담이 적은 전기차를 테슬라, 폴스타, BYD 등 50여 개 차종으로 확대하고 프리미엄 승합차 선택지도 마련했다. 이밖에 카카오T 렌터카 이용자는 앱에서 차량의 브랜드, 연식, 대여 금액, 보험 조건 등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카카오T·내비를 통해 귀성·귀경길 피로를 줄이고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