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딘딘이 윤두준의 빈자리를 채울 새 진행자로 '용감한 형사들5'에 전격 합류한다.
18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5'(연출 이지선) 21회에서는 새 MC 딘딘이 첫 호흡을 맞춘다. 앞서 윤두준은 합류 4개월 만에 하차해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이날 방송에는 김흥남 경감, 성정아 법의관, 박미옥 전 형사, 황민구 박사가 함께해 생생한 실제 수사 일지를 전한다.
딘딘과 함께하는 첫 번째 사건은 외진 땅에 "험한 것을 묻은 것 같다"는 의문의 제보로부터 출발한다. 형사들은 수상한 SUV 한 대가 폐업한 개 농장 쪽으로 올라갔다 내려온 정황을 포착하고 공터 수색에 나선다. 삽과 손수레가 널려 있는 현장에서 땅을 파헤쳤으나 아무것도 나오지 않던 찰나, 차주인 60대 남성이 급히 차량을 처분했다는 사실을 파악한다. 중고차 매매단지까지 쫓아가 차량을 압수한 형사들이 찾아낸 결정적 흔적과 개 농장에 얽힌 추악한 진실이 밝혀진다.
이어지는 '끝나지 않은 사건 Q' 코너에서는 최근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사적 제재'의 명암을 짚는다. 지난 2004년 새벽 접수된 신고 현장에는 숨진 피해자와 신고자, 그리고 범인이 한곳에 있었다. 특이하게도 범인은 전라 상태에 삭발을 당하고 온몸에 모욕적인 낙서가 쓰여 있는 처참한 모습이었다. MC 안정환은 "어떻게 이런 짓까지 하느냐"며 경악을 금치 못했고, 황민구 박사 역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18일 밤 9시 50분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