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미국의 5월 고용통계가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고 '깜짝 증가'해 미국 국채 금리가 급등하고 있다.

미 노동부 노동통계국은 5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17만2000명 증가했다고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이 예측한 8만명 증가를 크게 뛰어넘는 수치다.
실업률은 4.3%로 한 달 전 수준을 유지하며 전문가 예상에 부합했다.
고용지표가 예상 밖으로 호조를 보이면서 미국의 국채 수익률이 급등하고 있다.
전자거래 플랫폼 트레이드웹에 따르면 이날 미 동부시간으로 오전 8시 40분께 10년 만기 미국채 수익률은 4.54%로 전장 대비 0.06%포인트 올랐다.
같은 시간 3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전장 대비 0.04%포인트 오른 5.02%로, 심리적 저항선인 5% 선을 돌파했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