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XD화성개발, 부천 원종 혜원연립·방배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도급계약 체결…419억 규모 본계약 성사

HXD화성개발, 부천 원종 혜원연립·방배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도급계약 체결…419억 규모 본계약 성사

지하2층 ~ 지하 3층 아파트 128세대 규모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HXD화성개발(대표 박종수)은 26일 경기도 부천시 ‘부천원종 혜원연립·방배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과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지난 9월 2일 시공사로 선정된 이후 제안서 기반의 협의를 이어오며 3개월 만에 본계약을 마무리했다.

‘부천원종 혜원연립·방배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투시도 [사진=화성개발]

이번 사업은 대한토지신탁의 사업대행 방식으로 추진되며, 부천시 원종동 일대 4841.40㎡ 부지에 지하 2층~지상 13층, 총 128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신축하는 내용이다. 총 공사비는 419억원으로, 착공은 이주와 철거가 마무리되는 2026년 하반기가 될 전망이다.

사업지 주변 교통·생활 인프라도 경쟁력으로 꼽힌다. 원종역과 부천종합운동장역, 경인고속도로가 인접해 이동성이 뛰어나며, 여월초·원종초·까치울중 등 학군도 양호하다. 또한 홈플러스, 부천제일시장 등 상업시설과 도당근린공원, 은데미공원, 부천시립박물관, 북부도서관 등 문화·여가 인프라도 고루 갖춰져 있다.

서울지사 관계자는 “특히 개발호재로 주목받는 ‘대장–홍대선’(부천 대장신도시~부천 원종~서울 홍대입구, 약 20km 도시철도)이 개통되면 원종역이 서울 서북부 교통망의 핵심축으로 부상할 것”이라며 “화성개발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품질을 갖춘 아파트를 선보여 실수요자의 주거 가치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HXD화성개발은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도 서울·수도권에서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올해 서울 장위동 공공지원 민간임대사업을 신규 착공해 공사가 진행 중이며, 지난 3월에는 경기도 이천시 보은아파트·연립주택 소규모 재건축사업 도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수도권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