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SPC삼립은 웰니스 브랜드 피그인더가든이 정통 멕시칸 감성을 담은 '타코샐러드'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피그인더가든 '타코샐러드' 2종. [사진=SPC삼립 제공]](https://image.inews24.com/v1/2594323d4644a7.jpg)
최근 식품업계에서 웰니스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다양한 채소와 단백질을 함께 섭취할 수 있는 멕시칸 메뉴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SPC삼립은 다양한 재료를 따로 구매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칠리포크 △풀드치킨 등 2종이다. 칠리포크는 매콤한 칠리소스에 버무린 훈제목살을 듬뿍 넣어 강한 풍미를 살렸고, 풀드치킨은 부드럽게 찢은 닭다리살을 짭짤하게 조리한 뒤 담백한 맛을 살린게 특징이다. 신제품은 전국 편의점에서 판매된다.
SPC삼립 관계자는 "신선한 원료에 멕시칸 스타일을 더한 새로운 샐러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웰니스 트렌드에 맞춘 건강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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