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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나스호텔, '월드 럭셔리 호텔 & 레스토랑 어워즈 2025' 국내 최다 수상


히노츠키, 오픈 1년 만에 '베스트 파인 다이닝 퀴진' 등 3개 부문 수상

[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파르나스호텔이 '월드 럭셔리 호텔 & 레스토랑 어워즈 2025(World Luxury Hotel & Restaurant Awards 2025)' 8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2006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19년째를 맞은 '월드 럭셔리 호텔 & 레스토랑 어워즈'는 소비자와 업계 전문가 약 30만 명의 투표를 기반으로 세계 최정상급 호텔을 선정하는 세계적인 권위의 시상식이다.

먼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호텔(Luxury Lifestyle Hotel)'로 선정되며, 도심 속 세련된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선도하는 호텔로 자리매김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사진=파르나스호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사진=파르나스호텔]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럭셔리 데스티네이션 호텔(Luxury Destination Hotel)'로 선정됐다. 국내를 넘어 해외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제주 럭셔리 데스티네이션 중 하나로 꼽히는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객실의 약 40%가 오션뷰 객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객실 안에서 손에 잡힐 듯 펼쳐지는 바다를 180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다. 또 110미터로 국내 최장 길이를 자랑하는 인피니티 풀 '에스추어리'와 함께, 바다를 바라보며 뷔페를 즐길 수 있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콘페티' 등 탁월한 시설과 서비스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11월에 오픈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일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히노츠키'는 '베스트 파인 다이닝 퀴진(Best Fine Dining Cuisine)', '베스트 일식 퀴진(Best Japanese Cuisine)', '베스트 럭셔리 호텔 레스토랑(Best Luxury Hotel Restaurant)' 등 3개 부문을 수상했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웨이루'도 '베스트 럭셔리 호텔 레스토랑(Best Luxury Hotel Restaurant)', '베스트 중식 퀴진(Best Chinese Cuisine)', '베스트 파인 다이닝 퀴진(Best Fine Dining Cuisine)'등 3개 부문을 수상했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전 세계 고객과 전문가들이 함께 선정한 이번 수상은 파르나스호텔이 지향하는 품격 있고 차별화된 호스피탈리티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며 "앞으로도 세계적인 럭셔리 브랜드로서 고객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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