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최근 주거·상업·문화기능을 동시에 갖춘 복합 단지가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된 부동산 시장에서 관심받고 있다.
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 ‘공덕파크자이’(2015년 8월 입주) 전용면적 84㎡는 지난 6월 20억에 거래됐다. 지난 5월 거래된 같은 주택형 18억1000만원에 비해 2억원 가량 오른 금액이다. 공덕파크자이 단지 내 상업시설은 200m에 이르는 단층 스트리트몰로 조성돼 있어 입주민 편의성이 높다는 평가다.
수원시 원천동 ‘광교 아이파크’(2018년 9월 입주) 전용면적 84㎡도 이달 13억2500만원에 거래되며 지난 6월 12억8000만원에 비해 4500만원 올랐다. 광교 아이파크 역시 단지 내에 지역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꼽히는 앨리웨이 광교가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 전경 [사진=현대건설]](https://image.inews24.com/v1/d753afe7016c01.jpg)
분양 관계자는 "다양한 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단지는 대규모로 조성되는 경우가 많아 지역의 랜드마크로 인식된다"고 말했다.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최근 준공허가를 받아 입주가 본격화된 ‘힐스테이트 더 운정’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 최초로 단지 내에 복합 쇼핑몰인 스타필드 빌리지가 올해 개관을 앞두고 있다.
단지 중앙에 지상 1~4층, 연면적 9만5000여㎡ 규모로 들어서는 스타필드 빌리지엔 그로서리(식료품)와 학원, 의료, 뷰티, F&B(식음료) 매장 등 지역 밀착형 점포가 입점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스타필드 빌리지 건물 지상 2층은 주거형 오피스텔동과 보행데크로 연결돼 입주민들의 편리한 쇼핑이 예상된다"며 "단지 내 스타필드는 최초여서 새로운 주거패턴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효정 기자(hyo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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