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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길에서 펼쳐지는 가을 문화축제…‘2025 김광석다시그리기길 페스티벌’ 6일 개막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가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김광석다시그리기길과 방천시장 일원에서 ‘2025 김광석다시그리기길 페스티벌(제12회 방천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빛나는 청춘, 꺼지지 않는 방천’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주민·상인·예술인이 함께 만드는 지역 대표 문화예술 행사로,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대봉동만의 독특한 문화 매력을 선보인다.

2025년 김광석다시그리기길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중구청]

개막식은 6일 오후 6시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에서 열리며, 같은 장소에서는 오후 1시부터 생활음악 콘서트, 클래식 공연, 오페라 뮤직드라마, 앙상블, 밴드 공연, 대학 가곡제, 댄스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진다.

예술상회 토마에서는 청년 사진전 ‘겹쳐진 자리’가 열리고, 김광석다시그리기길 상부 공원에서는 대구 레코드 페어를 비롯해 네일아트·캐릭터 체험, 지문적성검사 부스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상설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방천아트페스티벌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만들어가는 개성 있는 축제”라며 “가을 초입에 열리는 이번 축제가 중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