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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수박축제 기간 한시적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운영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 위해 내달 2~3일 이틀동안 운영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은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제15회 진안고원 수박축제 기간인 8월 2일부터 3일까지(2일간) 한시적으로 문화누리카드 축제 가맹점을 운영한다.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사업은 소외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의 문화향유 증진을 위해 문화·관광·체육 분야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연 14만원의 금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진안군 청사 [사진=진안군 ]

축제장(동향면 진성로 1687)에서는 수박을 주제로 한 체험프로그램과 진안고원 청정수박 판매 외 다양한 예술공연을 즐길 수 있다.

진안군 담당자는 "진안에서 개최하는 다양한 축제를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으로 등록하여 운영할 것이며, 이번 수박축제 이후 문화누리카드로 즐기는 진안군 다음 축제는 9월 26일부터 28일(3일)까지 홍삼축제가 열린다"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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