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전통시장, 190면 주차 공간 확보로 '숨통' 트인다

안성전통시장, 190면 주차 공간 확보로 '숨통' 트인다

골든캐슬타워-전통시장 상인회와 협약

안성시 전통시장 민간 주차장 확대 개방 포스터. [사진=안성시]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안성시가 안성중앙시장과 안성맞춤시장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민간 주차장 개방에 나섰다.

시는 지난 22일 안성중앙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골든캐슬타워, 전통시장 상인회와 민간주차장 확대 개방 협약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그동안 공영주차장에만 적용되던 전통시장 주차쿠폰 보조사업이 골든캐슬타워 주차장까지 확대된다.

안성중앙시장 남문에 인접한 골든캐슬타워는 190면에 달하는 넓은 주차 공간을 보유하고 있어, 원도심 주차 부족으로 인한 민원 해소와 전통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골든캐슬타워 주차장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안성중앙시장 및 안성맞춤시장 내 점포 이용객에게 개방되며, 점포에서 받은 주차쿠폰을 출차 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 활성화에 일조해 주시는 마음으로 협약해 주신 골든캐슬타워 입주민들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협약은 전통시장 측은 주차공간 해소, 골든캐슬타워 측은 유휴공간을 활용한 수익창출로 서로 상호 간의 이해관계가 맞은 민관 협력의 모범 사례”라고 말했다.

/안성=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