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이 '제13회 QI(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QI 경진대회는 병원 내 각 부서가 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목표로 한 해 동안 수행한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평가하는 자리로, 효율적인 업무 수행과 개선 방법을 모색하며 우수 사례를 포상하는 행사다.

이번 대회에서는 △급식시스템 개선을 통한 잔반과 업무시간 절감(영양실) △근골격계 환자를 위한 시기별 자가운동 프로그램 구축(물리치료실) △영구형 심박동기 CP 개발(간호부 31병동) △마취약물 투약 간호 표준화를 통한 업무 만족도 향상(수술실) △전산시스템 개발을 통한 임상데이터 관리 효율화(의료연구소) △외래채혈실 업무개선을 통한 고객만족도 향상(진단검사의학과) 등 다양한 주제가 발표됐다.
대회 결과, 최우수상은 급식시스템 개선 성과를 발표한 영양실이, 우수상은 근골격계 환자 자가운동 프로그램 구축을 발표한 물리치료실이 수상했다. 나머지 부서는 장려상을 받으며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QI위원장인 조광연 처장(마취통증의학과)은 "이번 경진대회는 병원 의료질 향상을 위해 각 부서가 노력한 결실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지속적인 QI활동을 통해 환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