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소방서, 고층 건축물 재난 대응 훈련 실시

여주소방서, 고층 건축물 재난 대응 훈련 실시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여주소방서는 오늘 여주시 천송동에 위치한 40층 규모의 주상복합건물인 ‘서해 스카이팰리스’에서 고층 건축물에 대한 재난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꼭대기인 40층 카페테리아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돼 소방차량 12대와 대원 39명이 각자의 임무에 맞게 현장 대응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은 △현장 지휘·상황 판단 무전 숙달 △효율적인 현장 지휘를 위한 대원 관리 △겨울철 현장 활동에 대비한 화재 진압·구조 전술 훈련 △훈련 대상물의 구조와 위험 요인, 소화 활동 설비 파악 등이다.

또 고층 건축물의 특성을 반영하여 고가 차량 등 특수 차량을 활용하기 위한 활동 구역 확보와 대상물에 맞춘 전술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유순종 재난대응과장은 “최근 여주에 대형 물류 창고와 고층 건축물 등 화재 발생 시 진압이 어려운 대상물이 많이 들어서고 있다. 화재는 예고 없이 발생하는 만큼 여주소방서는 어떤 장소에서도, 어떤 재난에도 대비할 수 있는 대응력을 갖추도록 하겠다.”고 했다.

오늘 여주시 천송동 주상복합건물 ‘서해 스카이팰리스’에서 고층 건축물에 대한 재난 대응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여주소방서]
/여주=이윤 기자(uno29@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