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컴퓨터가 플래시 기반 MP3 플레이어를 선보이면서 애플의 아이팟 셔플과 경쟁을 선언했다.
AP통신에 따르면 델은 20일(현지 시간) DJ 디티(DJ Ditty)란 MP3 플레이어를 출시했다. 메모리 512 메가바이트인 이 제품은 최대 220곡까지 저장할 수 있다고 델 측이 강조했다. 가격은 99달러.
델은 특히 디티가 디지털 음악 파일을 좀 더 효과적으로 압축할 수 있는 오디오 형식을 사용, 같은 용량이 아이팟 셔플에 비해 저장 용량이 훨씬 큰 편이라고 설명했다. 아이팟 셔플 512 메가바이트 제품은 120곡까지 저장할 수 있다.
델은 디지털 음악 시장에서 선두 주자인 애플을 따라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 판매되는 MP3 플레이어 10개 중 7개는 아이팟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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