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앤씨테크 등 7개사가 인터넷 방송 구축 통합 솔루션 '드림넷캐스
트'를 내놓았다.
7개사는 13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인터넷 방송 통합솔루션
을 이용해 디앤씨테크의 화상/음성 메일인 '드림포스트'를 선보이는 등 시
연회를 가졌다.
통합 솔루션에는 ▲디앤씨테크(대표 박한서)가 컨설팅 및 방송기술 개발
▲한국후지쯔(대표 안경수)가 서버 및 네트워크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 류필구)이 스토리지 ▲아이비알(대표 류지선)이 코로케이션 ▲코인
텍(대표 서진구)이 방송용 홈페이지 구축 ▲대신브로콤(대표 한성웅)이 방
송장비 및 스튜디오 ▲엠원테크(대표 김경태)가 편집보드 부문을 각각 담
당하게 된다.
7개사는 이와함께 내년 3월 개장하는 아이비알의 IDC 7천평 중 500평을
인터넷 방송 전용 IDC로 구축, 50~100개 인터넷 방송업체를 입주시킬 예
정이다.
디앤씨테크는 최근 개발한 오디오 비디오 칩셋의 중국 판매 대행 대리점을
선정한 바 있다.
선년규기자 se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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