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정보 저장 및 관리업체인 한국EMC(대표 김경진)가 '1사1촌(1社1村) 농촌사랑운동'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이와 관련 한국EMC는 8일 충북 청원군 강내면 궁현2리 '연꽃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임직원들의 자원봉사를 통해 지원활동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속적인 도농교류 활동에 적극 참여키로 했다.
한국EMC는 이 날 임직원 40여명으로 구성된 사내 자원 봉사단과 충북 청원군 강내농협 관계자 및 연꽃마을 100 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회관에서 자매결연식을 진행하고, 마을 환경정화 등 봉사활동과 함께 농민들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 연꽃마을의 농촌정보화 지원을 위해 5대의 PC를 기증했다.
한국EMC와 자매결연을 맺은 연꽃마을은 충북지역에서 대표적인 '팜스테이(Farm Stay) 모범 마을'로 지정된 곳으로 연꽃을 테마로 한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60여 가구의 주민들이 친환경 농업에 주력하고 있는 마을이다.
한국EMC는 향후 농번기 일손돕기, 특산물 구매 등 정기적인 지원활동을 하는 한편, 임직원 가족들이 농촌 체험 및 여가 활용, 주말농장 장소로 이용함으로써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국EMC 김경진 사장은 "회사 설립 10주년을 계기로 한국사회의 일원으로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찾던 중 직원들의 제안으로 1사1촌 운동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정기적인 봉사활동 외에도 법인차원의 특산물 구매와 팜스테이, 주말농장 등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와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EMC는 2000년부터 '직지찾기 운동'을 후원하고 있으며 정보화 소외 계층과 사회봉사 단체 및 NGO 등을 대상으로 PC 기증 및 정보화 교육을 제공하는 '러브 PC' 운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김상범기자 ssanb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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