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서울 남산3호터널에서 달리던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7일 서울종합방재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18분 서울 남산3호터널 내 이태원 방향으로 주행하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해당 방향 통행을 전면 통제한 채 진화 작업을 벌였고, 불은 30여 분 만인 오후 6시54분께 완전히 진압됐다.
차량 운전자는 스스로 대피했으며,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 발생으로 했던 교통 통제는 해제됐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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