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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튀르키예 지진 희생자 깊은 위로와 애도"


[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정부는 6일 외교부 대변인 성명을 내고 "튀르키예 남동부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수많은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어 "금번 피해 지역에 대한 조속한 복구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남부 지카흐라만마라슈주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해 바자르지흐 주민들이 무너진 건물 잔해에 깔린 피해자를 찾고 있다. 이번 지진으로 지금까지 최소 31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숫자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사진=바자르지흐=AP/뉴시스]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남부 지카흐라만마라슈주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해 바자르지흐 주민들이 무너진 건물 잔해에 깔린 피해자를 찾고 있다. 이번 지진으로 지금까지 최소 31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숫자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사진=바자르지흐=AP/뉴시스]

외교부 당국은 이번 지진과 관련해 한국인 사상자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앞서 6일(현지시간) 4시17분께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북부 접경지역에 강진이 발생해 600명이 넘게 사망하고, 2300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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