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국제로타리3700지구는 31일 특별교통수단을 위한 나드리콜 차량 2대를 대구광역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국제로타리3700지구(총재 이중호)는 지역 내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사회참여에 도움을 주기 위해 특별교통수단 2대(1억600만원 상당)를 구입했다.
대구광역시 나드리콜은 교통약자들의 이동 편의를 제공하고 사회참여를 돕기 위해 2009년 특별교통수단 30대로 운행을 개시한 이후 올해로 14년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총 490대(특별교통수단 180대, 교통약자 콜택시 310대)의 나드리콜 차량이 운행되고 있고 올해는 특별교통수단 15대를 증차하고 향후에도 꾸준히 늘려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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