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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파이널 판타지16' 내년 6월 22일 전세계 동시 출시


'파이널 판타지' 최신작…9일부터 예약 주문

[사진=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
[사진=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IEK)는 스퀘어에닉스가 개발한 플레이스테이션5용 신작 '파이널 판타지16'을 내년 6월 22일 전 세계 동시 출시한다.

이번 신작 발매 소식은 요시다 나오키 스퀘어에닉스 프로듀서가 글로벌 게임 시상식 '더게임어워드'에 등장해 직접 공개했다. 새로운 트레일러도 함께 공개했다.

SIEK는 9일부터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를 통해 파이널 판타지16 예약주문을 진행한다. 스탠다드 에디션(다운로드 버전),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등 디지털 버전에 한해 진행되며 디스크 버전에 대한 예약 구매 일정은 향후 별도 안내될 예정이다.

파이널 판타지16을 예약주문한 이용자에게는 게임 아이템인 '브레이브 하트'와 액세서리 '캐트시의 행운의 부적'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파이널 판타지16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넘버링 타이틀 신작이다. '로자리아 공국'의 제1왕자 '클라이브 로즈필드'가 주인공으로 '마더 크리스털'을 파괴하기 위한 모험을 그렸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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