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아미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의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아미는 지난 3월, 푸마와 협업 컬렉션을 처음 선보였다. 대표 신명품 브랜드와 스포츠 브랜드의 만남이 MZ 세대에게 주목받으며 트랙 재킷, 트렌치 코트, 후디, 스니커즈 등 대부분 스타일이 완판됐다.
아미와 푸마의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은 24개로 구성된다. 코트, 플리스 재킷, 다운 재킷, 후디, 스웻팬츠, 트라우저 등 겨울용 상품들이다.
또 1970년대 스타일을 연상하게 하는 슈즈를 비롯해 백팩, 크로스바디백, 버킷햇, 비니, 스카프 등 액세서리도 함께 준비했다.
아미와 푸마의 협업 컬렉션은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등 전국 아미 매장과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에서 판매된다.
/구서윤 기자(yuni25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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