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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 분양 나서


[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현대건설이 충청남도 천안시 성정동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갔다.

7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은 지난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은 천안역 역세권 입지로 현재 진행 중인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수혜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상징성도 높아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은 지하 5층~지상 49층, 6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59~114㎡ 총 999세대,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총 80실 규모로 조성된다.

최근 천안지역이 규제지역에서 해제되면서 대출이나 세금, 청약 등 여러 방면에서 이점을 누릴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우선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무주택자는 70%, 1주택자는 60%로 완화돼 자금 마련 측면에서 유리해진다.

또 주택 취득세 중과가 적용되지 않아 세금 부담이 줄어들고 전입 의무가 사라져 실거주 요건을 충족하지 않아도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고 중도금 대출도 최대 2건까지 받을 수 있다.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비롯해 그린스타트업 타운 조성사업, 봉명지구 뉴딜사업 등이 진행중이라는 점에서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이밖에 교통망은 물론 교육과 쇼핑, 병원 등 각종 인프라와 주거환경도 쾌적하다는 이점이 있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은 대규모 개발을 앞둔 성정동 일대에 들어서는 브랜드 주상복합 단지로 역세권 입지와 상품성을 모두 갖춰 입주 후가 더 기대되는 단지”라고 말했다.

/천안=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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