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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 코로나19 확진…7일간 재택치료


외부 일정 모두 취소…원격근무·화상회의 등 업무

[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부산광역시는 박형준 부산시장이 15일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사진). [사진=부산광역시]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사진). [사진=부산광역시]

박형준 시장은 코로나19 확진에 따라 외부 일정을 모두 취소했고, 오는 21일까지 7일간 재택치료에 들어간다.

재택치료 기간에도 박 시장은 정부원격근무서비스(GVPN), 화상회의 등을 통해 각종 보고와 결재, 현안업무를 직접 챙길 예정이다.

다만, 박 시장은 대면 접촉이 불가피한 간담회, 현장방문 등의 일정은 재택치료 기간 이후로 연기했다.

/부산=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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