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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배구단, 새 유니폼 코보컵서 첫 공개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여자프로배구 KGC 인삼공사가 선수단이 2022-23시즌 V리그에서 착용하는 새로운 유니폼을 공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유니폼은 오는 13일 전남 순천에서 개막하는 한국배구연맹(KOVO) 주최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를 통해 선수단이 입고 코트로 나온다.

구단은 "이번 신규 유니폼은 모회사 대표 브랜드를 메인컬러로 비주얼 컬러인 레드와 열정적이고 강인한 이미지를 모티브로한 블랙색상을 추가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새 유니폼에는 KGC인삼공사를 대표 브랜드인 '에브리타임'과 여성특화 제품인 '화애락 이너제틱'을 함께 배치했다. 구단은 "글로벌 H&B(헬스앤뷰티) 기업으로 도약하려고 하는 모회사 의지를 표현했다"고 덧붙였다.

여자프로배구 KGC인삼공사가 2022-23시즌 선수단이 착용하는 새로운 유니폼을 공개했다. 해당 유니폼은 오는 13일 개막하는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에서 첫 선을 보인다. [사진=KGC인삼공사 배구단]
여자프로배구 KGC인삼공사가 2022-23시즌 선수단이 착용하는 새로운 유니폼을 공개했다. 해당 유니폼은 오는 13일 개막하는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에서 첫 선을 보인다. [사진=KGC인삼공사 배구단]

고희진 감독을 비롯해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은 구단을 통해 "새로운 유니폼과 함께 다가올 시즌과 컵대회에서 선전하겠다"는 각오도 전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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