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전기 자전거 구입비 지원

광주 남구, 전기 자전거 구입비 지원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광주광역시 남구는 친환경 녹색 도시 조성과 전기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올해 사업비 2천만원을 투입해 전기 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전기 자전거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정부에서 정한 안전요건 기준에 적합한 자전거다.

광주광역시 남구청 전경 [사진=광주 남구]

페달링을 감지해 모터가 작동하는 스로틀+페달(PAS) 방식으로 시속 25㎞ 이상 움직일 경우 전동기가 작동하지 않고, 자전거 전체 중량도 30㎏ 미만인 자전거다.

다만 페달링이 불필요하며 100% 전기 힘으로 구동하는 스로틀 방식과 스로틀·PAS 겸용 방식은 원동기 장치 자전거 또는 개인형 이동장치에 해당돼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조금 지원 규모는 남구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에 따라 전기 자전거 한 대당 최대 30만원이다.

지원 대상은 지난 1일 기준으로 남구에 2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주민 가운데 만 19세 이상(2003년 8월 1일 출생자까지)인 사람이며, 반드시 관내 자전거 판매점에서 전기 자전거를 구입해 운영해야만 보조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보조금을 받고자하는 주민은 남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뒤 남구청 홈페이지 참여세상을 클릭, 전기 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 코너에 접속해 오는 16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인정보 등을 담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광주=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