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전라남도 순천시는 민선8기 출범에 따른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실효성 있는 시정 운영을 위해 (가칭)일류 순천 2050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겠다고 6일 밝혔다.
일류 순천 2050 TF는 실무적으로 경험 많고 유능한 직원들과 참신하고 스마트한 MZ세대 직원 등 다양한 세대와 여러 분야의 내부 공무원들로 구성해 이달 중 발족할 예정이다.
시는 TF를 통해 민선8기 초기부터 주요 정책의 추진동력을 신속하게 마련하고, 중앙정부의 국정과제와 연계한 프로젝트 발굴로 국비를 적기에 확보할 계획이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과거보다 더 내실 있게 TF를 운영해, 품격있는 시민과 신뢰받는 행정을 바탕삼아 대한민국의 표준을 창조하는 도시, 일류 순천의 모습을 그려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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