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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대상자 복지 증진 앞장선 경북문화관광공사, 공로 인정 받았다


국가보훈처 감사패 수상…일자리 제공·사랑의 쌀 나눔 등 다양한 활동 추진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보훈가족에 대한 관심과 국가보훈대상자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이번에 인정 받았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달 29일 국가보훈처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경북문화관광공사가 국가보훈처 감사패를 수상해 김성조 공사 사장(오른쪽 두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경북문화관광공사]
지난달 29일 경북문화관광공사가 국가보훈처 감사패를 수상해 김성조 공사 사장(오른쪽 두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경북문화관광공사]

또 지난달 22일에는 임직원이 영천 호국기념관, 전투메모리얼파크를 방문해 호국보훈정신을 계승하고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존경하는 풍토를 조성에 앞장섰다. 이 외에도 공사는 경상북도 내 보훈가족을 위한 일자리를 제공과 사랑의 쌀 나눔 활동 등 창립이래 매년 관련 행사를 추진해 오고 있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으로 오늘의 평화와 번영을 누리고 있는 우리가 보훈가족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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