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보훈가족에 대한 관심과 국가보훈대상자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이번에 인정 받았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달 29일 국가보훈처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또 지난달 22일에는 임직원이 영천 호국기념관, 전투메모리얼파크를 방문해 호국보훈정신을 계승하고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존경하는 풍토를 조성에 앞장섰다. 이 외에도 공사는 경상북도 내 보훈가족을 위한 일자리를 제공과 사랑의 쌀 나눔 활동 등 창립이래 매년 관련 행사를 추진해 오고 있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으로 오늘의 평화와 번영을 누리고 있는 우리가 보훈가족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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