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오는 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주말 홈 3연전 마지막 날 경기 시구와 시타자를 확정했다.
히어로즈 구단은 이날 개그맨 해지대지와 연예림을 각각 시구와 시타자로 초청했다고 1일 밝혔다.
해지대지는 '웃찾사', '코미디빅리그'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해지대지'를 운영하며 웃음을 주고 있다.
연예림은 유튜브 채널 '드립팩토리'를 통해 팬과 만나고 있다.
해지대지와 연예림은 구단을 통해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신 히어로즈 구단에 감사하다"며 "시원하게 던지고, 시원하게 날려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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