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잠실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주말 홈 3연전을 갖는다. 두산 구단은 이번 3연전 첫째 날 경기를 대화제약 스폰서 데이인 '우아한데이'로 지정해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당일 행사는 경기장 안팎에서 모두 열린다. 구장 밖에서는 에어볼 추첨 이벤트를 통해 유니폼, 마이보틀, 그립톡 등 경품을 배포한다.
구장 안에서는 관중들에게 응원 클래퍼를 제공한다. 또한 '직관 인증' 소셜미디어(SNS) 인증 이벤트도 마련한다.
안내데스크에서 SNS 확인을 거친 선착순 500명에게는 우아한 프로바이오틱스 정품(30일분)도 지급한다. 경기 전 시구자로는 우수사원으로 선정된 강환욱 대화제약 과장이 선정됐다.
구단과 의약품 제조기업 대화제약은 지난 2013년 첫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 양사는 올해까지 10년 연속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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