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안방인 고척 스카이돔에서 한화 이글스와 주말 홈 3연전을 치른다. 히어로즈 구단은 이번 3연전 첫째 날 경기 시구자로 걸그룹 '라붐' 멤버 중 한 명인 해인을 시구자로 선정했다.
라붐은 소연, 진예, 해인, 솔빈으로 구성된 4인조 그룹이다. 지난 2014년에 가요계에 데뷔했고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개인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시구를 하는 해인은 구단을 통해 "히어로즈 홈 경기에서 시구를 하게 돼 영광"이라며 "최선을 다해 좋은 시구를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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