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잠실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주말 홈 3연전을 갖는다. 두산 구단은 이번 홈 3연전 둘째 날 시구자로 걸그룹 '우주소녀'를 초청했다.
21일 롯데전 시구와 시타에는 우주소녀 멤버인 보나와 설아가 각각 맡는다.
또한 이날 5회말 종료 후 클리닝 타임에서는 우주소녀 멤버들이 모두 응원단상에 올라 축하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우주소녀는 지난 2016년 '모모모'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비밀이야', '너에게 닿기를', '이루리' 등의 노래로 인기를 얻었다. 우주소녀는 오는 6월 11~12일 열리는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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