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두산, 21일 롯데전 그룹 '우주소녀' 보나·설아 시구 초청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잠실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주말 홈 3연전을 갖는다. 두산 구단은 이번 홈 3연전 둘째 날 시구자로 걸그룹 '우주소녀'를 초청했다.

21일 롯데전 시구와 시타에는 우주소녀 멤버인 보나와 설아가 각각 맡는다.

또한 이날 5회말 종료 후 클리닝 타임에서는 우주소녀 멤버들이 모두 응원단상에 올라 축하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그룹 우주소녀(WJSN) 설아(사진)는 오는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전에 시타자로 나선다. 그룹 멤버 보나는 이날 시구자로 나온다. 우주소녀 멤버는 같은날 클리닝타임에 축하공연도 진행한다. [사진=정소희 기자]
그룹 우주소녀(WJSN) 설아(사진)는 오는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전에 시타자로 나선다. 그룹 멤버 보나는 이날 시구자로 나온다. 우주소녀 멤버는 같은날 클리닝타임에 축하공연도 진행한다. [사진=정소희 기자]

우주소녀는 지난 2016년 '모모모'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비밀이야', '너에게 닿기를', '이루리' 등의 노래로 인기를 얻었다. 우주소녀는 오는 6월 11~12일 열리는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두산, 21일 롯데전 그룹 '우주소녀' 보나·설아 시구 초청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