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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청년연합, ‘Super Normal Festival’ 개최


[아이뉴스24 김진성 기자] 부산 지역의 청년단체인 ‘바른청년연합’은 오는 14일 오후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송상현광장 문화광장에서 ‘평범한 일상 속에서 외치는 비범함’이란 슬로건으로 ‘슈퍼 노멀 페스티벌(Super Normal Festival)’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그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힘들어하던 청년, 자영업자, 아티스트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무대에는 래퍼 정상수, 피티엘(PTL), 블리스, 바리톤 김민성, 에스텔, 홍주 등이 참가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정상수는 ‘부산진구 유명가수’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부산 출신의 유명가수다.

공연은 모두 무료로 진행되고, 부산시민들이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축제 진행 중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관객들에게 티셔츠나 기프티콘을 나눠주는 이벤트들도 마련돼 있다.

바른청년연합의 ‘Super Normal Festival’ 행사 포스터. [사진=바른청년연합]
바른청년연합의 ‘Super Normal Festival’ 행사 포스터. [사진=바른청년연합]

어려운 코로나 시대 속에서 부산시민과 청년들 모두 하나돼 즐기자는 의미에서 개최되는 ‘Super Normal Festival’은 지난달 23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총 8번의 행사로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고 있다.

오는 21일 부산 남포동에 있는 시티스팟에서 개최되는 5회차 행사에는 시민들과 소통하는 자유발언대와 오픈스테이지가 마련돼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부산=김진성 기자(jinseong948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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