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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무슨 사진 올렸길래…여론 뭇매 맞아


[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배우 이시영이 SNS에 자녀의 알몸 사진을 올렸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이시영은 1일 인스타그램에 "My boy, 부산 촬영 또 언제 가냐고 매일매일 물어봄. 사진 보니까 진짜 좋았었네"라며 가족과 함께 보낸 모습이 찍힌 사진을 여러 장 공유했다.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문제는 이 중 숙소 베란다에 알몸으로 서 있는 아들의 사진이었다. 이시영의 아들은 2018년 생으로 올해 5세다.

많은 누리꾼은 "아이 몸을 가리거나 지워달라"며 삭제를 요청했다. 특히 해외 누리꾼들의 비판이 거셌다. 비록 뒷모습이지만 자아가 형성되는 나이인데 알몸 사진을 올릴 필요가 있냐는 지적이 빗발쳤다.

한편 이시영은 자신의 SNS에 명품 등을 착용한 일상 사진 등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 디즈니 플러스의 '그리드'에 출연했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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