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리멤버' 통한 경력직 스카웃 제안, 누적 200만건 돌파


누적 100만건 달성 반년 만에 200만건 이르러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리멤버'를 운영하는 드라마앤컴퍼니는 리멤버를 통한 경력직 스카웃 제안이 누적 200만건을 돌파했다고 7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누적 100만건을 달성한 지 약 반년 만에 이룬 성과다. 서비스 론칭 초기 월 5천건에 못 미치던 제안 건수는 30배 이상 증가해 최근 월 15만건에 달한다. 스카웃 제안을 수신한 인재가 기업과 직접 연결된 누적 매칭 수도 약 40만건에 이른다.

[사진=리멤버]
[사진=리멤버]

리멤버는 기업 인사담당자나 헤드헌터가 직접 핵심 인재를 찾고 스카웃 제안을 보낼 수 있는 경력직 스카웃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정 기업 재직자는 물론 직무·직급·연차·업종·스킬 등 다양한 조건별 인재 검색을 통해 맞춤형 스카웃 제안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리멤버 350만 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프로필 기반 맞춤형 채용 공고를 푸시 메시지로 알려주는 솔루션도 제공 중이다.

스카웃 제안을 받기 위해 리멤버에 자신의 프로필을 등록해 놓은 회원 수도 90만명이 넘는다. 당장 이직 생각이 없어도 좋은 커리어 제안을 받아보고 싶은 경력 구직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최재호 드라마앤컴퍼니 대표는 "기업이 앉아서 기다리면 핵심 인재가 제 발로 찾아오던 기존 채용 시장의 균형은 이미 깨졌다"며 "현업에서 인정받는 핵심 인재를 데려오기 위해 앞으로는 기업의 '스카웃 역량'이 점점 중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선훈 기자(krel@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리멤버' 통한 경력직 스카웃 제안, 누적 200만건 돌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