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IBK투자증권은 18일 리메드 만성통증(NMS) 사업부의 안정적 성장에 주목해야할 시기라고 밝혔다.
2003년 설립된 리메드는 2019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의료기기 전문업체로 자기장을 활용한 비침습 의료기기 사업을 영위 중이다.
주요 사업은 3가지로 뇌재활(TMS), 만성통증(NMS), 에스테틱(CSMS) 사업부로 구분한다. 21년 기준 사업부별 매출 비중은 TMS 10.8%, NMS 54.4%, CSMS 26.2%이다.

특히 NMS 사업부 매출 성장이 향후 더 부각될 것으로 전망이다. 리메드의 핵심 기술은 전자자기장 제어 기술로 원하는 부위에 비침습방법으로 신경과 근육을 타겟팅해 자극을 줄 수 있다. 현재는 우울증, 통증완화, 코어근력 강화에 사용 중이지만 최근 뇌졸증 유효성과 혈관성 치매 치료 임상 허가를 획득해 사용 영역 확대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
이건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인구 고령화와 의료기술의 발달로 통증클리닉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NMS 사업부는 2017~2021년 사이 연간 성장률(CAGR) 49.4%를 나타냈고 확대되는 통증클리닉 시장에서 의미 있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진료비 통계 지표에 따르면 통증클리닉이 운영되는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신경외과의 급여 매출은 전년대비 10%대의 성장률이 나타나고 있다”며 “일반의원 개원 수도 증가하고 있어 NMS 사업부의 실적은 통증 클리직 시장 성장과 궤를 같이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