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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할인받을까'…카드업계 명절맞이 이벤트 진행


롯데·국민카드 결제금액별 할인·상품권 증정

[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카드업계가 설 명절을 맞아 할인혜택과 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국민카드와 롯데카드는 설 명절맞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먼저 롯데카드는 오는 2월 2일까지 홈플러스에서 설 선물세트 결제 시 최대 30%를 즉시 할인해 준다. 일부 상품의 경우 구간별로 5% 즉시 할인 또는 50만원 롯데상품권 증정 혜택도 있다.

설명절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설명절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 롯데카드, 설 선물세트 구매하고 상품권도 받자

이마트에서 2월 1일까지 설 선물세트를 구매할 경우 최대 40%를 할인해주고 최대 신세계상품권 50만원도 증정한다.

하나로마트서 31일가지 설 선물세트 또는 농축수산물 구매 시 최대 30%를 할인해주고 선물세트 금액에따라 최대 100만원 농산물 상품권도 준다.

롯데슈퍼에서 2월 2일까지 설 선물세트나 명절 먹거리 구매시에도 최대 40% 할인 혜택과 선물세트 구매금액별 롯데상품권 50만원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선 2월 1일까지 행사상품 구매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최대 50만원까지 증정한다. GS더프레시에선 2월 2일까지 설 선물세트 및 제수용 상품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선물세트 구매금액에 따라 모바일 상품권을 최대 100만원까지 증정한다.

세븐일레븐에서도 2월 7일까지 설 선물세트를 5만원 이상 결제하면 10%를 즉시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정관장 로드샵에서 2월 3일까지 20·40만원 이상 결제하면 1·2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온라인 할인 혜택도 있다. 롯데ON에서 31일까지 설 행사상품 구매 시 최대 10% 즉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엘롯데에서는 26, 30, 31일 10만원 이상 결제 시 5% 즉시 할인 혜택을 최대 7만원까지 제공한다. 쿠팡에선 31일까지 설 축산 선물세트 구매 시 15%를 최대 20만원까지 즉시 할인해주며, 현대Hmall에서는 30일에 설 행사상품을 5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7%를 5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 국민카드, 정관장 등 할인부터 무이자혜택까지

국민카드도 캐시백과 할인, 무이자할부 혜택 등을 제공한다.

먼저 이달 31일까지 현대백화점에서 식품 선물세트 구매시 금액에 따라 2만원 현대백화점 상품권이 제공된다.

같은 기간 'AK플라자'에선 수원점, 분당점, 평택점에서 식품관 당일 결제 금액에따라 최대 7만원 상품권이 제공된다.

또 현대백화점, AK플라자에서 5만원이상 결제 시 2~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되며 100만원 이상 결제 시 10개월까지 무이자 할부도 가능하다.

같은 기간 '현대아울렛'의 경우 송도점, 대전점, 스페이스원점, 가든파이브점에서 식품 선물세트 금액에 따라 2만원 현대백화점 상품권이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또 5만원 이상 결제 시 2~6개월 무이자 할부도 가능하다.

'이마트'에서도 2월 1일까지 10만원 이상 행사 대상 설 선물 세트를 구입하면 결제 금액 구간에 따라 최대 50만원 상품권 또는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롯데마트'는 2월 2일까지 10만원 이상 행사 대상 설 선물 세트를 구입하면 결제금액 구간별로 최대 50만원 상품권 또는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홈플러스'와 '홈플러스익스프레스'의 경우 2월 2일까지 10만원 이상 행사 대상 설 선물 세트를 구입하면 결제 금액 구간별로 최대 50만원까지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또 행사 대상 선물 세트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농협하나로마트'에서 1월 31일까지 30만원 이상 행사 대상 설 선물 세트 및 제수용품을 구입하면 결제 금액 구간별로 이용금액의 최대 100만원을 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다.

'롯데슈퍼'에선 2월 2일까지 10만원 이상 행사 대상 설 선물 세트를 구입하면 최대 50만원까지 결제 금액 구간별로 상품권이 증정되며, 명절 먹거리 등 특정품목에 한해 최대 40% 현장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GS슈퍼마켓'의 경우 2월 2일까지 10만원 이상 행사 대상 설 선물 세트를 구입하면 최대 100만원 까지 결제 금액 구간별로 상품권이 제공된다.

'이랜드리테일'의 경우 1월 31일까지 명절 선물 세트를 구입하면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 2월 2일까지 20만원 이상 행사 대상 설 선물 세트를 구입하면 최대 50만원까지 결제 금액 구간별로 상품권이 증정된다.

'정관장' 로드샵과 공식몰에서도 2월 3일까지 구매 금엑에 따라 2만원까지 청구 할인된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설 선물세트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마트, 슈퍼, 온라인 가맹점 등에서 풍성한 결제 혜택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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