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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유, 걸그룹 위클리(Weeekly) ‘버블’ 신규 오픈


이수진, 먼데이, 지한 등 멤버와 팬들이 1:1 채팅 형태로 프라이빗 메시지 공유

[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기업인 디어유가 24일 IST엔터테인먼트(전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위클리(Weeekly)의 디어유 버블 (DearU bubble) 서비스를 신규 오픈한다고 밝혔다.

디어유는 팬과 아티스트가 일상을 공유하고 직접 소통하는 플랫폼이다. 이번 위클리(Weeekly)의 버블 서비스는 멤버 7인인 이수진, 먼데이, 지한, 신지윤, 박소은, 조아, 이재희를 개인단위로 선택할 수 있다. 위클리(Weeekly)의 버블 서비스는 앱마켓에서 ‘버블 포 플레이엠(bubble for PLAY M)’을 다운받은 후 이용할 수 있다.

디어유가 걸그룹 위클리의 버블 서비스를 신규로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디어유]
디어유가 걸그룹 위클리의 버블 서비스를 신규로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디어유]

디어유의 ‘버블 포 플레이엠(bubble for PLAY M)’은 작년 5월 플레이엠 아티스트가 그룹단위로 참여할 수 있게 런칭한 앱으로 현재 에이핑크(Apink)와 빅톤(VICTON)의 멤버들의 버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디어유 버블(DearU bubble)’은 지난 2020년에 출시한 이후 SM 엔터테인먼트, JYP 엔터테인먼트, FNC 엔터테인먼트, JELLYFISH 엔터테인먼트, WM 엔터테인먼트, 브랜뉴뮤직, IST엔터테인먼트, TOP MEDIA 등 40개의 국내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계약을 맺어 총 66개의 그룹·솔로 아티스트, 총 244명의 아티스트와 함께 서비스를 하고 있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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