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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오른다"…넷플릭스 북미서 요금 인상


1~2달러 인상…OTT시장 경쟁 심화 탓

[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넷플릭스가 미국과 캐나다에서 가격을 인상했다.

넷플릭스가 미국과 캐나다에서 가격을 인상했다. [사진=넷플릭스]
넷플릭스가 미국과 캐나다에서 가격을 인상했다. [사진=넷플릭스]

지난 14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디즈니플러스, HBO 맥스 등의 출현에 따른 OTT 시장 경쟁 심화로 북미 이용자 요금을 1달러~2달러 가량 인상했다.

이를 통해 넷플릭스 미국 이용자 스탠다드 플랜 요금은 13.99달러에서 15.49달러(약 1만8천473원)로 인상됐다. 프리미엄 요금제는 17.99달러에서 19.99달러(약 2만3천840원)가 됐다.

캐나다 이용자들은 스탠다드 플랜 요금이 15.99달러에서 16.49캐나다 달러(약 1만5천684원)로 올랐다.

/송혜리 기자(chew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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