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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아이폰 SE’ 봄나들이 올까…마지막 LCD 모델 '솔솔'


아이폰XR과 유사한 디자인으로 출격

[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애플이 3세대 아이폰 SE 출시를 검토 중인 것으로 예상됐다. 전반적으로 아이폰XR과 흡사한 디자인이 채택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제품 이후로 더 이상 LCD 디스플레이 패널이 장착된 아이폰을 볼 수 없을 전망이다.

애플 아이폰SE 2020년 모델 [사진=애플]
애플 아이폰SE 2020년 모델 [사진=애플]

중국IT전문매체 마이드라이버스에 따르면 애플이 아이폰XR과 유사한 디자인의 3세대 아이폰 SE가 출시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모델이 아이폰 역사상 마지막 LCD 디스플레이 패널이 적용될 것이라는 추측이다. 그간 애플은 꾸준히 LCD 디스플레이 패널을 고수했으나 올레드 패널로 교체한 바 있다. 이후 보급형 모델은 LCD로 주력 모델은 올레드 디스플레이 패널을 채택했다.

유력한 출시일로 내년 봄을 꼽았다. 마이드라이버스는 LCD 디스플레이 패널을 선호하는 사용자들에게 기회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시사하기도 했다.

3세대 아이폰 SE는 4.7인치 LCD 디스플레이와 터치 ID 얼굴인식 기능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나 측면 지문인식 가능성도 열려 있는 상태다. 또한 A15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탑재하고 5G를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저장공간은 64GB부터 시작해 현재 아이폰SE와 비슷한 399달러부터 가격대를 형성할 것으로 추정된다.

/김문기 기자(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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