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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류수영 "♥박하선, 폐렴으로 입원…현재 회복중"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의 건강상태를 전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SBS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자리를 비운 박하선을 대신해 남편 류수영이 스페셜 DJ로 마이크 앞에 섰다.

앞서 '씨네타운' 측은 박하선이 흡인성 폐렴으로 입원해 스페셜DJ 체제로 진행된다고 밝힌 바 있다.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을 대신해 '박하선의 씨네타운' 스페셜 DJ로 나섰다. 사진은 '목표가 생겼다' 제작발표회 현장.  [사진=MBC]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을 대신해 '박하선의 씨네타운' 스페셜 DJ로 나섰다. 사진은 '목표가 생겼다' 제작발표회 현장. [사진=MBC]

이날 류수영은 "캔디(박하선)가 몸이 안 좋아서 제가 여러분을 만나게 됐다"라며 "캔디가 있던 핑크색 방에 오니 기분이 좋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류수영은 "(박하선은) 지금 회복 중이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며 "응원 메시지 남겨주시면 제가 다 모아서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씨네타운'은 24일까지 스페셜DJ 체제로 진행된다. 19일 류수영에 이어 20일부터 24일까지는 주시은 SBS 아나운서가 진행한다. 박하선은 25일 컴백 예정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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